한미 FTA에 따른 농산물 수입으로
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LA 최대 한인 매장과 업무협약을
맺어 연간 200만 달러가 넘는 농특산물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혹시라도 미국 매장에 잘못된 물건이 나가서
신뢰가 떨어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각별히 신경써서 FTA로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도록 합시다." 이러면서
미국 진출의 소감을 밝혔어요.
네, 수입 농산물의 공격만 받아온 우리
농산물이 이제 대반격을 시작한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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