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대구 신천에 빠져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된 뒤
치료를 받던 10대 청소년이
어제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대구의 모 중학교 1학년 김모 군은
그저께 오후 4시 쯤 북구 침산동 신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다가
수심 2미터의 물에 빠진 뒤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어제 새벽 2시 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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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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