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표단과 실무단 등 20명을 파견합니다.
김범일 시장 등 공식대표단은
일본육상연맹회장과 오사카 시장을 만나
대회 운영과 아시아 육상발전 방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도시 마케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특히 국제 체육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중요한 스포츠 외교의 장임을 감안해
대구와 한국 육상을 알리고
발전방안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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