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충청도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유치신청을 한
로봇랜드가 애초의 로봇랜드 성격과 달리
과열경쟁으로 지나치게 부풀려 지면서
후보지 선정이 두달 연기가 됐는데요.
산업자원부 심학봉 로봇팀장
"전시관이나 체험관 같은 일부 공익시설에만
지원하기로 했는데, 사업계획을 보면
연구, 생산, 놀이시설까지 로봇산업 전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로봇랜드 개념부터 다시 논의 할 필요가 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김칫국부터 마신꼴이 됐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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