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교육청이
폭염특보 발령 때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절을 비롯한 단축 수업이나
임시 휴업을 하도록 한 가운데
대구에서는 47개 중학교와 14개 전문계고가
2학기 개학 첫날인 오늘
단축 수업을 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찜통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내일도 55개 중·고등학교가
단축수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에서도 오늘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단축 수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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