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입시학원을 위장해서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대구시 북구 관음동 40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입시학원 간판을 건 뒤
바다이야기 게임기 20여 대를 갖추고
곳곳에 CCTV를 설치해
단골 손님만을 받아온 수법으로
지금까지 3천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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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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