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의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특별 위생점검이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이 달말까지 동해안 횟집과
어패류 취급업소에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위생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점검에서는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여부,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 위생상태와
청소 상태 등을 집중감시하고
정화조와 하수구에 대한 방역소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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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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