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광주에서
광주 상무를 상대로 시즌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광복절 홈 경기에서
제주에게 3대 0 승리를 거두며
중간순위 11위까지 올라선 대구는
오늘 경기에서 최하위 광주를 잡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대구는 공격의 핵인 이근호가
올림픽 대표로 빠졌지만,
두 용병 루이지뉴와 에닝요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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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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