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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문경지역에 아시아 최대의
종합영상문화도시가 들어섭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이용해
국제적인 관광레저타운으로 조성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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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조성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종합영상산업단지는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는
영상제작스튜디오, 세트장 등을 갖춘
영상테마단지와 건강레저단지 등
5개 지구로 구성됩니다.
영상관련 대학과 아카데미,
스타 전용 휴양단지도 포함하고 있는데,
오는 2017년까지 민간자본 2조 6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 문경새재와 백두대간 등
뛰어난 자연환경이 고려됐습니다.
◀INT▶이수만 대표/SM컨소시엄
(영상촬영할 수 있는 곳을 한곳에 모으면
미래 좋은 관광지가 되고
모여서 첨단기술과 장비를 같이 쓸수 있도록)
석탄 폐광이후 뚜렷한 발전방안을 찾지 못하던 문경을 한류열풍을 잇는 거점으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INT▶김관용/경상북도지사
(영상문화의 중심에 서서 차가 나가도록.
소득사업에도 큰 영향, 문경중심으로
북부지역에 예술문화의 새 터전 마련할 것.)
(S/U)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영상문화복합도시가 조성됨에 따라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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