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빌려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이달 중순 쯤부터 최근 사이
대구시 중리동의 한 공장을 빌려
바다이야기 게임기 59대를 설치한 뒤
하루 평균 5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로
51살 A모 씨 등 4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손님으로부터 전화 연락이 오면
승합차에 태워 공장 뒷문으로 입장을 시키는 등
회원제로 불법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림은 수성경찰서로부터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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