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고치재에
약초를 캐러 올라갔던
영주시 풍기읍 47살 정모 씨 등 세 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대원 등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6시에 하산하기로 했던
정씨 일행이 밤 10시 이후에도 연락이 없어
어젯밤 2시간 가량 수색작업을 한 데 이어
오늘 새벽 6시부터 경찰과 소방대원 등
삼십여 명을 동원해
정씨 일행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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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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