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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육성국화 보급으로 로열티 줄여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8-14 17:22:2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피치엔디'와 '옐로엔디' 등
자체 육성한 국화 4품종을
국화 주산지인 구미와 칠곡 등에
모두 54만 주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달 말까지
16만 주가 보급된 상태인데,
지금까지 6천 본은 일본에 수출됐으며
국내시장에 출하한 9만 5천본도
유사 품종보다 32%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자체 육성한 품종으로 바꿔
품종 수입 로열티를 내지 않으면
1헥타르 당 2천만원 정도의 농가소득을
더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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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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