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족극한마당 2007'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성주군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에서는
대전지역 극단 '터'의 연극
'산 가장자리 마을'이 공연됩니다.
이어 성밖숲 큰 마당에서
성주지역 극단 '연극촌 사람들'의 연극
'저 놀부 두 손에 떡 들고'가 공연되는 등
성밖숲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 뒤
밤 11시 40분 폐막굿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국 민족극한마당은
대도시가 아님에도 많은 관람객을 이끌면서
성주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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