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의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대행업소가
불법주차 차량 감소로 수입이 많이 줄었다면서
업무를 중단하는 시위를 벌였다는데요..
구 철 수성구 교통과장,
"시민들 의식이 개선되면서 불법주정차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업체측이 어려워지긴 한거 같지만
시조례로 정해져 있는 견인료를 올려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불법주차를 하라고 권할수도
없고..."라며 곤혹스런 표정을 지었어요.
허허,,불과 얼마전만해도 견인하기 좋은 곳만 골라서 다녔는데,이젠 견인 물량이 없다니..
아- 옛날이여(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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