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 중구 도심에 단속이 강화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봉산동에 있는 일명 통신골목 입구와
대신동 큰장네거리, 삼덕동 금융결재원 부근에
고정식 주·정차 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동식 단속 CCTV차량을 2대 더 도입해
모두 석 대의 차량으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단속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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