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은 오늘부터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방학기간에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80여 개 시설로
식재료 취급상태 등을 점검하고
칼과 도마, 행주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수성구청은 또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음 달 초순 어패류 취급 횟집과
대형할인점 등 115곳에서도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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