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거액의 골프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김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5월부터
대구와 구미, 진주 등 전국 골프장을 다니며
18홀당 4천만원에서 1억원의 돈을 걸고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13억원 상당의
상습 골프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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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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