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 저수지에서
붕괴된 제방에 대한 긴급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청도군은
무너진 저수지 제방과 파손된 주택 복구,
토사 제거 등을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응급복구비 5천 700만 원을 들여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정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청도군은 임시 복구된 저수지 제방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정밀 보수공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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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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