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북에서는 만 3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양성자 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과
개발촉진지구 민자유치 등으로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만 6천 개의 83%인
만 3천여 개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실업률은 지난 해 말 2.1%에서
1.9%로 낮아졌고,
청년실업률은 8.1%에서 5.8%로 낮아졌습니다.
또 특히 현대모비스와 포스코 연료전지 등의
투자유치로 앞으로 3년 안에
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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