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지역특화발전특구가 3개 추가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가 됐습니다.
정부 지역특구위원회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산업과
영주 글로벌 인재양성,
봉화 파인토피아 특구 등을 신규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특구 87개 가운데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가
지정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안동 산약마을 등 향토자원형 10개, 성주참외산업 등 유통물류형 4개,
관광레포츠형 2개 등 입니다.
특구로 지정된 곳은 농지전용과
도로교통제한 등 97건의 규제 특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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