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신활력사업에
영천과 안동이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제2기 신활력사업지역 70곳을 지정했는데,
영천과 안동이 포함됐고, 1기에 포함됐던
군위와 청송, 예천이 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12곳이
신활력사업지역으로 지정돼 지원받습니다.
신활력사업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최고 9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데,
경북에서는 청도반시 산업화와 농촌체험관광 등 13개 시·군의 신활력사업에
천 600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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