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서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41살 김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숨진 지 12시간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상처나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지만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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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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