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경찰관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이 서로 음주운전을 하지 말자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주고 받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Don't Drink Drive'의 약자인
이른바 'DDD 메신저' 운동은
중부경찰서 내 50개 팀이 격일로 한 팀씩
음주운전을 하지 말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문구를 정해서
모든 직원들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중부경찰서는 매달 우수 문자메시지를 뽑아
그 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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