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이혼 소송 중인 50대 부인이 만나주지 않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65살 A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38년 동안의 상습적인 가정폭력으로
이혼 소송을 당한 뒤 접근 금지 기간에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흉기로 자해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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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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