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미 FTA와 우박으로 인한
농가피해에 대해 중앙정부 지원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후 청와대 국정보고회에 참석한 뒤
국무총리, 행자부 장관을 방문해
지난 5,6월 내린 우박으로 경북 만 천여 농가가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국비 보조율을 50%까지 높여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미 FTA체결에 따른 농가피해 대책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북한공연단 초청 등에
범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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