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이 없는 시골지역에
작은도서관이 잇달아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말까지 4억 원을 투입해
포항 죽장면 복지회관과 안동시 지례예술촌 등 6곳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생활권역에서 걸어서 10분,
반경 1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최소 조건의 도서관으로
어린이 독서교육과 문화강좌 등도 합니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해 청도에 1곳이
시범개관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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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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