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등 115곳이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재난취약시설 6천여 곳을
안전점검한 결과 래프팅 등 수상레저시설
19곳과 저수지 28곳, 청소년 수련시설 3곳 등 115곳이 안전부적합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놀이 안전수칙과 위험표지판 미설치가
40곳으로 가장 많았고,
인명구조장비 미확보 등 19곳 등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말까지
재난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수시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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