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자동차 100만 대 시대를
맞았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경북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00만 천여 대로
서울, 부산, 경기, 경남에 이어
5번째로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차종으로는 승용차가 67만여 대로 가장 많고, 화물차, 승합차 순이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95만여 대로
96%를 차지했고, 영업용 4만여 대,
관용 4천여 대였습니다.
인구대비 자동차 보급률은 2.7명당 1대였는데,
성주가 2.3명에 1대로 가장 높고
영덕이 3.4명에 1대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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