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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피시방 4층 비상구서 추락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7-07 15:31:19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4층의 한 피시방에서
이 동네 사는 여대생 21살 김모 씨가
전화를 받으러 비상구 문을 나서다가
발을 헛디디면서 피난사다리 이용을 위해
뚫어놓은 통로를 통해 1층 바닥까지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피시방 업주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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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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