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서울 재팬클럽을 초청해
지역의 변화된 투자환경과 기업지원책 등을
알리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 앞서 오전에는 포항제철과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했고
내일은 경주를 찾는 등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합니다.
1966년 창립한 서울 재팬클럽은
회원이 천 700여 명에 이르는
한국내 최대 일본인 단체로
한일 경제발전과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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