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장으로 발령난
윤시영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어제 가진
이임식에서 불과 일곱달만에 자리를
옮기게된 것을 아쉬워했는데요.
윤시영 대구지방경찰청장,
"역동적인 경찰을 만들기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본의 아니게 직원들을 질책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기관리에
신경을 좀 써서 박수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정들자 이별이라고..." 이러면서
마음에 걸리는 건 단지 마무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네, 대구 경찰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셨으니
경찰학교에 가서도 박수를 받으실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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