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과 울릉, 영주 3개 지역에
대규모 관광과 휴양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천과 울릉, 영주지역의
개발촉진지구지정과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건설교통부에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영천지역은 오는 2012년까지
5천여억 원을 투입해 레포츠 타운과
특작체험단지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울릉지역은 천 400여억 원으로
천부해양관광단지 조성과 나리생태공원조성 등 1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주는 산악휴양형지구로 콘도와 물썰매장을
포함한 종합레저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기반시설비로
500억 원 이상을 지원받고
개발사업 시행자는 취득세와 등록세,
소득세 감면 등 각종 세제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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