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부터
경북 성주 헤븐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연우 헤븐랜드오픈에서 박도규 선수가
행운의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어제까지 3라운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를 달였던
박도규 선수는 오늘 4라운드 경기에서
2위 허원경 선수에게 역전을 당했지만
짙은 안개로 4라운드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