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충남에 사는 주부 46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930만원을 계좌이체 받은 혐의 등으로
대구시 북구에 사는 43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6일
대만에서 신문광고를 보고 입국한 뒤
전화금융사기를 시도한 혐의로
52살 C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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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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