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용단을 이끌고 있는
한국무용가 구란영 씨가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러시아에서 열린
제 4회 세계무용콩쿠르에서 살풀이와 소고춤을 선보여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그랑프리 수상으로 구 씨는
러시아나 불가리아에서 공연할 경우
두 나라에서 항공편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세계무용콩쿠르의 심사위원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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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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