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확정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대구·경북지역 교육기관의
비정규직 6천여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교육기관의 비정규직은 모두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2년 이상 근속해 오는 10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 근로자는
대구가 2천 500여 명,
경북이 3천 800여 명입니다.
이들의 현재 직종은
학교 식당 종사자가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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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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