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희망 2007 이웃사랑 유공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 2004년 난치병 학생돕기 발대식을 가진 뒤 지금까지 69억 4천여만 원을 모았고,
366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25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한 점 등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전문가를 위촉해 난치병 학생 지원
심사위원회를 조직 운영하고 교육 규칙을
제정하는 등 체계적인 모금 지원활동을
펼쳐온 점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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