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말로 취임 1주년을 맞은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신없는 한해를 보냈고
공무원들도 현장위주의 행정으로 많이
달라졌다면서 지난 1년을 회고했어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집으로 치면 이제 골격을 지은건데,
아직 가구 같은 걸 찾으면 안되고...
앞으로 어떤 것을 넣을 건지 소프트웨어를
보강해야죠" 라며 큰 틀은 갖춘만큼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거라고 강조했어요.
네, 수도권 규제 완화에다
수입농산물 공세까지.... 장및빛 상황만 있지
않다는 것도 물론 알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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