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해 두류네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62건으로 대구에서 가장 많았고
사상자도 83명으로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복현동 복현오거리에서도
5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달서구 죽전네거리와 황금네거리 등에서도
사고가 많았습니다.
경북에서는 51건의 경산시 계양동
영대오거리가 1위의 불명예를 차지했고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오거리,
경산시 중방동 경산네거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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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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