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 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한 통신회사 앞에서
39살 윤모 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자해를 하겠다며 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의 제지로 10여 분 만에
소동이 끝났습니다.
윤 씨는 최근 전화기를 새로 사면서
가입한 요금제가 자신도 모르게 변경됐다는데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