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5분 쯤
영천시 화남면 대구-포항 고속도로에서
대구시 서구 내당동 52살 이모 씨가
대구 방향으로 몰던 승합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은 뒤
다시 중앙분리대를 들아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48살 이모 여인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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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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