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요즘 농가에서는
배수로는 괜찮은지 시설물은 이상이 없는지
점검 또 점검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대비를 해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는만큼 농민들은 적당한 비만 뿌리고
가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데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선형 기술보급국장
"장마철 관리가 풍년과 흉년을 좌우합니다.
준비를 잘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하면서도 장마가 조용히 지나가는게 가장 큰
부조라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네, 지성이면 감천이라...농민들이
땀흘려 대비를 하면 하늘이 결코 무심하지
않을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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