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농업진흥지역 7천여 헥타르가 해제돼
주택이나 공장 등으로 개발이 허용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5일자로
농업진흥지역 17만 8천여 헥타르 가운데
4.3%에 해당하는 7천 624헥타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제 지역에는 천 제곱미터까지는
주택 등 일반건축물 신축이 가능하고
5백 제곱미터까지는
제조공장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주가 천여 헥타르로 가장 많고
의성 720여 헥타르, 경주 640여 헥타르,
울진 610여 헥타르 순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