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감소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대구 중구청이
급기야 셋째 이상의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 100만원의 출산 양육 지원금을 주겠다는
비장의 카드를 빼 들었는데요.
대구 중구 보건소 김영애 소장(여자),
"인구 감소 때문에 저희들 진짜 고민이거든요.
그래서 출산가정 한번 팍-팍- 밀어주자고
준비했어요. 앞으로 예산이 확보되면
첫째, 둘째 아이도 출산용품 같은 걸 지급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주변의 관심을 당부했어요.
글쎄요, 낳기도 어렵지만
키우는데 더 큰 부담을
느끼는게 요즘 세대인것 같은데
단돈 100만원이 먹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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