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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낙동강에 빠져 수색

박재형 기자 입력 2007-06-16 06:21:25 조회수 0

대기업 소속의 자체 구조 대원이
강물에 빠져 실종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쯤
구미시 공단동 낙동강변에서
구미 지역 모 기업 소속의 구급 대원
31살 이모 씨가 소방훈련을 하다 실종돼,
119구조대와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잠시 수색을 중단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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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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