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물차 번호판을 불법으로 재발급 받은 뒤
판매한 혐의로 52살 A모 씨 등
7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지입 차주들 몰래
화물차 12대의 차량등록원부 등을 이용해
번호판을 잃어버렸다며 허위 분실 신고를 한 뒤
부산과 경기도의 구청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번호판을 재발급받아
다른 운송업체 대표에게 7천 100여만 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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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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