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찰서는
한때 교회로 쓰였던 김천시내 한 건물을 빌려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4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단속을 피하기위해 2중 철문과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휴대전화로 손님을
유인하는 방법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게임기 55대와
미지정 상품권 천 700여 장,
현금 117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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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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