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홀로 사는 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연중 방문보호제'를 실시합니다.
현재 동구지역에는
홀로 사는 노인 660여 가구와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220여 가구 등이 사는데
동구청은 앞으로 자활근로자를 활용해
주 4회 안부전화, 통장과 부녀회 주 2회
방문 체크와 복지관 가정봉사원 파견,
보건소 방문간호사업을 연계 추진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돌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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