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전망을 불법 도청해 가며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해 온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사행성 게임기 45대를 설치하고
5천 원짜리 상품권을 제공해 온 혐의로
27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경찰 단속에 대비해
게임장 외부에 CCTV를 설치하고
무전기를 구입해 경찰의 단속 상황을
불법 도청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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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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