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대구시 공예품대전에서
목·칠 분야에 출품한 이종윤 씨의
'천년의 향기'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천년의 향기'는 방향제를 넣어두는
장식형 용기로,
전통적 모형에 섬세한 문양을 표현하고
마감제로 옷칠을 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상에는 권영길 씨의
'백자 당초문 옷칠 자개완'이 선정되는 등
모두 41점이 수상했는데,
수상작은 오는 31일부터 4일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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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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